찬미예수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6년에 1차 성경쓰기 완료하고, 작년 한해는 매일성경을 쓰고, 올해 첫날

100일동안 완료하기로 마음먹고 2차 성경쓰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목표대로 하지는 못했지만, 드디어 오늘

이렇게 끝내고 나니, 저에게 건강을 허락해주시고, 마음의 평화를 주신 하느님께 정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올해는 성경을 쓰면서, 내용을 정말 제대로 묵상하면서 쓰리라 마음먹었지만, 빨리 쓰려는 다급한 마음 때문에,

제대로 묵상하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 시작할때는 정말 천천히 한구절, 한구절, 묵상하면서 쓰겠습니다.

1차 성경쓰기 하면서, 그때에 인도로 유학보낼 아들을 생각하면서, 주님께 간청했습니다.

주님만을 믿고 보내니, 잘 키워주셔서 이다음에 주님의 그릇으로 쓰시라고 기도했었습니다.

정말 고맙게도 아이는 그곳에서 잘 적응하여 지난해 겨울방학, 그리고 올해 여름방학을 한국에서 보내고 지난 6월1

일 다시 인도로 돌아갔습니다.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걱정도 덜 되고, 언제든 어디서든 주님께서 지켜 주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지냅니다.

기회가 된다면 영어성경쓰기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Goodnews에서 성경쓰시는 모든 분들께 격려를 보내며,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