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BIBLE
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 제목 | 이제부터 2차 성경쓰기 시작하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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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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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7-16 | 조회수602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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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에 1차 성경쓰기를 마치고 나서 쫌 쉰다는 게 거의 일년을 쉬었군요
올 2월에 한절을 쓰며, 다시 2차를 시작하려다 보니 ,
컴이 하나인때문인지 남편이 성경쓰는데 방해가 되는 것 같더군요.
다행히 남편도 이제 완필을 하고났으니,
이제부터 바톤을 이어받아 다시 열심히 하느님 말씀에 귀기울이려 합니다.
1차때는 욕심이 앞서.
전체적인 성경말씀의 윤곽파악 정도로 만족하였지만,
이번 2차부터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성경말씀을 생활묵상과 병행하려고 합니다.
그날그날 써나가는 말씀에서
하느님께서 제게 주시는 메세지가 무엇인가를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성경을 소리내어 읽는 것보다
한자한자 자판에 쓰는 말씀은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부부가 같이 앉아 성경을 읽을 때는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지치거나 졸리거나 하는데,
몇시간이라도 집중할 수 있으니
굿뉴스 성경쓰기프로그램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1차때보다 창세기, 탈출기 성경공부도 조금 했으니
말씀이 제게 꽂히기를 기대합니다.
하느님께서 도와 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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