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오로 서간을 시작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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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진례 | 작성일2008-08-06 | 조회수618 | 추천수2 | 반대(0) |
바오로 서간을 시작했습니다.
그 옛날에 그렇게 자상하게 설명하는 바오로 사도의 열정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은
하느님의 신비한 사랑의 또 다른 체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이 공간에 참여하게 해 주심 또한 너무도 감사합니다.
처음 이 장소를 발견하고 마치 보물을 발견한 것 같았습니다.
모든 것을 다 팔아 보물을 산 사람의 심정이 이해되기도 했답니다.
정성스러운 답글들에서도 우리는 하느님 안에서 한 지체를 이룬다는 바오로 사도의
말씀이 정말로 가슴에 와 닿았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는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지극한 사랑의 체험장이 되도록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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