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성경쓰기를 하면서....
작성자김진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10 조회수649 추천수3 반대(0)
벌써 4개월이 지나가네요.   처음시작할때는 자판도 못외워서 독수리로 쓰기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제법 빨라졌습니다.  아들이 놀랄만큼 발전한 제 자신이 조금은 뿌듯합니다.   하루라도 빠지는 날이면 왠지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가능하면 매일 쓰려고 하는 내모습이 손아래 동서는 너무 보기가 좋대요.  지난번에 동서네 집에 가서도 쓰는것을 보고 대단하데요. 사실 제가 투병중이거든요.  아마 그래서 더 그렇게 보이나봐요.
제가 그런 아픔이 없었다면  성경쓰기를 모르고 세상과 어울려 지내느라 바빴을거애요.
투병하면서 잃은것도 있지만 얻은것이 더 많아졌어요
하느님과 더 친하게 되는 계기가 된것만으로도 얼마나 큰것을 얻었는지 .....
아무튼 지금은 쓰기에 바빠서 내용은 모르고 넘어가는수도 있는데  다쓴다음 두번째 쓸때는 무엇인가 조금은 알수 있겠죠...
하루가 너무 빨리 빨리 지나가요.  남편은 운동은 안한다고 야단입니다.
성경을 쓰다보면 내려오기가 싫어져서 운동을 소흘리 한다고 걱정하거든요..
그만 쓰고 운동을 하러가야 겠어요....
 
꼭 완필 할거애요.   
   주님!!!    꼭 완필할수있도록 힘이 되어 주세요.
 여러분도 꼭 완필하세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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