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BIBLE
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 제목 | 믿고 의지하고픈 마음에 성경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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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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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9-22 | 조회수635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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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저는 아들셋을 둔 엄마인데 저의 큰 아들이 양쪽턱의 성장이 불균형을 이루어서 왼쪽으로 얼굴이 틀어졌습니다. 중3인데 사춘기라서 예민하게 신경을 쓸까봐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아들은 저의 걱정을 덜어주려고 불평한번 하지 않습니다. 몇일전 성가를 듣고싶어 인터넷을 검색하던중 "굿뉴스"를 접하고 난 뒤부터 너무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거의 주일미사만 드리고 성서책을 가까이 하지 않은 탓에 너무도 무지한 저에게는 큰 행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우리 아들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쓰기를 시작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구요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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