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래도 되는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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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성희 | 작성일2008-09-24 | 조회수681 | 추천수0 | 반대(0) |
너무나 오랫동안 펜들 잡았습니다.
무슨 의미 인지도, 잘 알지도 모르면서 그냥 주변 친구가 성경을 쓰길래
저두 그냥 따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쓰면 쓸 수록 어렵습니다. 모든 것이.......
저는, 성당도 잘 나 가지도 않고 그냥 어쩌다 생각나면 한 번씩 들리는 곳이랄까?
마치 쉼터 인냥...... 정말 염치가 없는 그런 신자 입니다.
제가 이런 불량스런 태도와 마음가짐이 아직도 미숙한데 성경을 써도 무방 한지요?
그저 이 상황이 나 자신도 당황스럽기 합니다. ㅎㅎ
그런데 한 가지 성경을 쓰고 있으면 제가 마치 믿음이 저절로 생겨 나는것 같아요.
창세기를 쓰고 있는데 그동안 너무도 모르고 있었던 것을 조금씩,조금씩 배워 나가고 있답니다.
제가 이것을 끝까지 쓸 수 있는 힘이 생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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