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BIBLE
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 제목 | 궁금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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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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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10-01 | 조회수581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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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쓰기 시작한지 벌써 3주 차 입니다.
처음 쓰기 시작 했을땐 그저 그냥 쓰기만 하였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매일 시간이 날때 마다 써보니 이젠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자꾸만 펜을 잡게 되고
잠자리에 들어서도 쉽게 잠을 청하지도 못한답니다.
ㅎㅎ좀 전에 썻던 내용이 자꾸 상상이 되면서 떠오르지 뭐예요.
심지어는 이젠 꿈까지 꾼 답니다.
지난 주에는 너무 신기했던 꿈이 있습니다.
생전 만나지도 않았던 친구인데 그 친구가 꿈에서 보였는데 염소를 나에게 준다면서 가지라 했어요.
그리고 잠시 그 친구랑 이야기 하면서 놀고 있는데 어디에 선가 염소 울음소리가 들려서 아차 싶어
염소를 찾으러 가는 꿈을 꾸었어요. 그런데 염소 울음소리만 음매에~~~ 들릴뿐 보이지를 않았어요.
그러다 깨어 났답니다. 그리곤 다시 성경 쓰기 시작 했는데 그 내용에서 염소와 양이 나오지 않겠어요
순간 넘 놀랬어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지금 생각 해보면 그 친구는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친구였구 이름도 "찬미 "이구요. ㅎㅎ 그 이후로 전 하루도 빠짐없이 써 내려가고 있답니다.
곧 있으면 창세기는 끝나가요. ㅎㅎ 기분이 왠지 넘~~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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