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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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경자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05 조회수901 추천수2 반대(0)
 

사람은 선물이다


사람들은 선물입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생각하셨습니다. ‘성부여, 제가 있는 곳에 함께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당신이 보내 주신 선물입니다.’라고. 사람들은 아버지께서 잘 포장해서 내게 주신 선물입니다.


어떤 것은 대단히 아름답게 포장되어 있어 볼 때마다 매력적입니다. 어떤 것은 보통 종이로 포장되어 있고, 어떤 것은 배달 중 잘못 취급되어 이리저리 굴러다니곤 합니다. 어떤 것은 특별 배달로 올 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대단히 허술하게, 때로는 대단히 단단하게 싸여져 오는 선물들입니다.


그러나 포장이 선물은 아닙니다. 우리는 때로 포장이 선물인 듯 대하면서도 아이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웃습니다. 때로는 포장을 풀기가 쉬운 선물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다른 이들이 포장을 푸는데 도움을 주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선물이 무서워서 이겠습니까? 선물이 상할까봐 그렇겠습니까? 아마도 어떤 것은 열기도 전에 내버려집니다. 이 선물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나도 선물입니다.

무엇보다도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성부께서 나에게 주신 내 자신! 이 선물의 포장 속을 들여다 본 적이 있습니까? 무엇이 두려워서 입니까? 한 번도 내 자신을 선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까?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것이 들어 있을까봐 입니까?

 

성부께서 주신 선물은 모두 ‘아름다운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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