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언니의 돋보기
작성자박용운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22 조회수627 추천수2 반대(0)

        
 
       나의 언니는 1년이 넘도록 성경쓰기를 하고 있어요.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독수리 타법으로 시작한 우리언니는 이제 자판을 날라다니는 제비가 되었답니다. 주님 안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 언니의 나이는 비공개 ^^ 입니다. 힌트: 머리는 흰머리가락과 검정머리가락이 반반정도 랍니다.  
  항상 진실되고 아기같은 선한 마음씨를 가진 예쁜 우리 언니,  매일 새벽기도 하는데 오늘은 졸리면서도 자기의 살을 꼬집으면서 주님께 기도드렸대요.
주님께서 보시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
기도 후 집안일을 하고 나면 자리에 앉아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성경을 쓰는 우리 언니의  코 언저리에는 예쁜 돋보기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요, 
  성경쓰기를 하는 동안에는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자꾸 자꾸 쓰고 싶다고 하네요.   그런 언니가 사랑스러워 주님께서 선물을 주셨답니다. 외인이였던 형부가 교리 환영식에 다녀왔어요. 모두 기뻐 주님께 감사드렸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기쁨으로, 못말리는 우리 언니를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굿뉴스 여러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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