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개인성경 쓰기가 오늘로서 187일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은 8천2백여절을 쓰고 있습니다. 왼손으로 만 치고, 독수리법으로 치다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점점 늦어지는 같애요. 장애2급에 뇌졸중 환자라,열정적입니다만, 조금 움직이기가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인 운동이 어려워서 이 성경쓰기가 괜찮을것 같아서 하고 있지만, 보람과 희망이 보일것같아서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 힘드는군요. 처음에는 하루 70절, 내지는 팔구십절을 하다가 컴퓨터 수업을하고 오면 녹초(?)가 되기도 해요. 다행히 운전을 할 수가 있어 다녀 올 수가 정말 다행입니다. 그것도 제게는 주님이 보살펴 주신 은총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식사 문제도 그렇고 목욕의 어려움들도 있지요. 그러나 집사람이 요양보호사로 직장생활을 해야 하니까, 어려움도 있지만 잘 견뎌 나가고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community/bbs/nchannel_editor_2.4.1/editor/images/smiley/msn/heart.gif)
희망이 있다는 것, 완필하는것, 조금씩이라도 몸이 점점 낳아저서, 모든 것을 그전처럼 아니 그때보다 못하더라도 걸음이 낳기를 기대해 봅니다. 욕심이라면, 욕심이겠지만, 거기에다 매일성경과 개인성경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community/bbs/nchannel_editor_2.4.1/editor/images/smiley/msn/faceA.gif)
처음에는 성경쓰기 느낌나누기를 가끔 참여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못하지만, 열심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볼 때 새로운 희망이 다시 생겨 나오니 감사할 뿐입니다.![](/community/bbs/nchannel_editor_2.4.1/editor/images/smiley/msn/faceA.gif)
하루 4,5십절이라도 쓰면, 2년 이상을 열심하여만 완필을 누리게 될 까요? 모두가 주님의 보살 핌으로 희망을 기대해 봅니다. 안녕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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