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컴퓨터를 배우고
타자연습 삼아 성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재미 있고,
무엇에 홀린듯 시간만 있으면
컴터 앞에 앉았습니다.
졸리울땐 커피 먹어가며 밤 12시가 넘도록
주님과 데이트 했습니다.
언제 다 쓰려나 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완필했습니다.
이 벅찬 기쁨을
성경쓰기 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