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성탄선물
작성자이은희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20 조회수839 추천수5 반대(0)
 
 
1008일이나 걸린 두 번째 성서쓰기 완료로
주님께 드릴 성탄선물을 완성했습니다.
 
때론 준엄하시고
때론 따끔하시고
때론 눈물 흘리게 하시고
 
때론 나를 꾸짖으시고
때론 나를 행복하게 하시고
때론 나를 가만히 들여다 보시며
 
그렇게 제 곁을 지켜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그런 주님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100세 되신 시아버님과 60대 남편과 세식구.
제가 농담으로 양노원이라고 합니다만
당신의 영광과 평화가 늘 함께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론 삼시세때가 참말 짜증나기도 하지만
성서를 쓰며 제 마음을 다스리게 해 주신 주님!
당신 말씀 안에서 행복했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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