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성경쓰기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마음과 기도..
언제 끝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1012일 만에 완필하였습니다.
뿌듯한 마음보다는 주님 앞의 나 자신이 점점 작게만 느껴집니다.
쓰는 동안 생각했던 것들, 기도한 내용, 여러 일들이 스쳐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