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둘이 아닌 한 몸이 되어
작성자남상호 쪽지 캡슐 작성일2011-02-25 조회수654 추천수2 반대(0)
- 오늘의 복음 중에서 -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마르코 10:8
 
 
하느님 !  
 
마르타와 한 몸 되게
 
해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마르타의 손에 이끌려 당신 앞에 나와
 
당신을 아버지라 부르게 해주셨으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죽는 날까지
 
이렇게 한 몸으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게 해주십시요.
 
아 멘
 
 
여보 !
 
우리 둘이 한 몸이 된지
 
어언 26년이네.
 
모자라는 점 많은 나와  
 
한 몸 되어
 
긴 세월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주었으니
 
그 고마움을 어찌 다 말로 하겠는가?
 
평생 기워 갚지 못할 것일쎄.
 
여보 !
 
평범하고 진부한 말이지만
 
사랑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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