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 사랑을 강조하신 것으로 여겨집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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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1-03-19 | 조회수388 | 추천수1 | 신고 |
십계명에서 공 주현님께서 질문하신 세 가지가 제일 중요한 계명이라고 여겨지면서 한편으론 제일 단순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이천년 전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큰 계명 두 가지를 주셨습니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못된 우리를 더욱 인간답게 살게 하시려고,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려고 ‘가장 큰 계명’[마태 22, 34-40] 두개를 주신 겁니다. 위의 세 가지는 예수님께서 주신 계명에서 첫번째에 해당됩니다. 하느님은 참 단순하십니다. 자기만 사랑하면 모든 걸 책임지며 영원한 생명까지 주시겠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인 나만 믿고, 내 이름도 거룩하니 함부로 부르지 말고, 주일 날 만이라도 나를 기억하면서 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아주 독선적인 것 같지만 아주 단순한 분이십니다. 자기를 결코 떠나지 말라는 호소입니다.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는 뜻 아닐까요? 그러니 우리는 그분만을 믿고 따라야합니다. 그저 단순히 당신만이 내가 믿는 분이시고, 당신만이 거룩하신 분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거룩한 당신 이름을 함부로 부르고 남용해서 빈축을 받는 신앙인으로 잘못 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쁜 생활에서도 일요일만큼은 주님을 생각하면서 그분의 뜻을 되새겨야합니다. 하느님 사랑을 위해서 이런 계명이 있구나 생각하면서 하느님 그분만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은 단순 계명으로 여겨집니다. 이런 건 본당 수녀님들 참 잘 알려주시니 한번 용기를 내시어 여쭤봄이 어떨까요? 차제에 부연해서 이웃 사랑입니다. 하느님은 저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제 이웃도 똑 같이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하느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하느님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이웃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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