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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루카 6,43-44)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김예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24 조회수757 추천수1 신고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차림을 하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게걸 든 이리들이다.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 볼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거두어들이고,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거두어들이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나무를 맺는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두 잘려 불에 던져진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 볼 수 있다." ( 마태 7, 15-2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가르치셨다. 그렇게 가르치시면서 말씀하셨다.
 
"자, 들어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았지만,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어떤 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 마르 4,2-9)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것이 허락되었지만,
 
저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태 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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