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틀림과 다름, 그 진실된 판단을 위해서는 !!!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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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1-05-27 | 조회수1,112 | 추천수4 | 신고 |
아래 5200번의 소 순태 님의‘종교개혁’의 글에서 소생이 5205로 ‘풀어쓰면 'Protestant reformation'이 되는 것!!!’이라는 의견을 게시했다. 그랬더니 밤사이 소 순태 씨및 문 경준 님께서 감정적인 용어를 구사하면서 여러 종류의 댓글을 게시하였기에 그 중 일부를 소생이 삭제하면서 아래 1번의 댓글을 다시 게시했다. 1. 소생의 댓글]신앙인이 즐겨찾는 '묻고 답하기'인 이곳에서 개인감정 개입으로 더 이상 가타부타 않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그리고 '종교개혁'의 번역 오류등의 포괄적 주제내용은 논문 발표 또는 Work Shop등에서의 Group Meeeting 등의 주제감으로 이곳 게시는 적합치 않기에 여기서 끝내기로 선언하며, 저의 간곡한 부탁을 외면하신다면 더 이상의 유사 댓글은 제 칼럼임을 감안, ‘삭제’도 불사함을 유념해 주십시오. 아울러 아직도 누그러지지 않는 감정표현의 댓글은 삭제되었슴을 양지해 주셨슴을 이해해 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 ^^ 여기에 문경준은 소생의 이런 행위에 아래 2번의 댓글을 다시 게시하였다. 2. 문 경준 님 댓글]제 예측이 맞았군요. 감사합니다. 이 글도 읽으신 후에 삭제 바랍니다. 마무리로... 그리고, 남의 글을 좀 더 신중히 읽으시는 습관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러지 않으실 거면 제 글을 인용하지 말아주십시오. 제 글과 님의 이해는 따로 놀고 있습니다. 소생은 문 경준 님의 댓글에 한편으로는 죄송하게 여겨졌고 또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맘도 있었지만, 그래도 소생이 남의 글을 신중히 읽지 않는 불찰 및 문 경준 님의 글과 제 생각이 따로 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중히 그 내용을 아래와 같이 요청하였다. 3. 소생의 댓글]소생이 글쓰기는 물론 글 읽기가 좀은 서툰 점 저나 주위에서 인정하며 매사에 조심하면서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찌 이 습관이 하루아침에 좋아지리라 보장이 없어 안타깝기 그지 없군요. 문 경준 님의 글에서 소생이 잘못 곡해한 부분이 있다면 널리 양지해 주시고, 어떤 게 님의 생각에 따로 노는 것이지 그 구체적인 사례를 지적해 주시면 해명 또는 향후 저의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되니, 어렵지 않으시다면 알려주시면 합니다. 해박한 지식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이 댓글에 문 경준 씨는 위 2의 자기의 댓글을 삭제하면서 소생의 요청에는 일언반구 이야기가 없었다. 그래서 소생은 문 경준 님께서 많은 상처를 받았기에 그러나 생각이 되어 재차 아래와 같이 구체적 내용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향후에 오해를 사지 않을 수 있지 않겠느냐하며 의견을 제시하였다. 4. 소생의 댓글]따로 놀고 있다고 핀잔보다는 소생이 잘못이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이야기를 해 주셔야 , 향후에도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혹시 제가 문경준 님의 고견에 잘못된 견해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줄 수 없는지요? 이상이 이 코너의 5205에서 게시된 그간의 소생의 글에 대한 내용이며, 이 내용에 관해서는 5200번, 5209번, 5221번을 통해 소생의 의견을 게시하였지만 문 경준씨는 여태 소생의 요청에 대답이 없다. 그러면서 계속 소 순태 님의 의견과 소생에 대해 무차별 소인배적인 글을 쏟아내기만했다. 심지어는 자신의 글 5202의 댓글에서 이곳 코너의 여러 이용자를 안하무인격으로 매도하는 ‘댓글’마저 서슴치 않는 작태를 감행하고 있다. 5. 문 경준 님의 댓글]소순태씨의 글에 추천을 한 두 분의 의견을 좀 듣고 싶다. 왜 그 글에 공감을 하는지, 그 내용을 다 읽고 이해를 한 건지... 이럴 땐 좀 나서는 게 글 주인을 위해서도, 자신의 이해력 테스트를 위해서도 훨씬 낫다. 아니면, 이 글에 반론을 제기해 보든지... 그 두 분, 과연 누굴까? 지금쯤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지는 않을까? 나는 문 경준 님을 잘 모른다. 소 순태 씨도 모른다. 이곳에서 ‘묻고 답하기’를 통해 만난 것이 전부이다. 문 경준 씨의 경우, 다만 소생보다는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은 소생은 때와 장소를 막론하고 분명히 인정해 준다. 그러나 많이 알고 모르고가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다. 나와 ‘다름’을 그는 언제나 ‘틀림’으로 매도한다. 그건 결코 아니다. 지금 나는 소 순태씨도 결코 두둔하지 않는다. 가끔은 너무 철학적이고 순수 종교적인 것의 제안으로 이 코너가 너무 많은 골만 패여만 가고 불신을 불러내곤 한다. 앞으로는 이곳 ‘묻고 답하기’는 단답형인 것, 상대방에게 스트레스를 덜 주는 ‘묻고 답하기’가 되어야 한다. 굳이 이곳에서 꼭 답을 얻을 필요는 없다. 본당에 훌륭하신 신부님 수녀님이 많이 계신다. 꼭 여기에서 답을 얻을려고 혈압 올리지말자. 더구나 다름을 틀림으로 몰아치지 말자. 소생은 ‘문 경준 씨가 소생의 댓글 5205에 언급한 '소생의 생각이 문 경준 님의 훌륭하신 글에 따로 놀았던 내용’을 구체적으로 듣고자 한다. 그리고 따로 놀았던 내용에 대해서 사과할 것이 있다면 사과할 것이고 해명할 것이 있다면 해명하여, 향후에도 이와 같은 오해를 만들지 않기를 기대한다. 문 경준 님의 답변을 다시한번 더 정중히 요청한다. 이것은 '틀림과 다름'을 떠나 최소한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함임을 차제에 제언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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