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위의 글은 허구의 소설인 "다빈치 코드"의 저자인 댄 브라운(Dan Brown) 및 이 소설의 내용에 동조하는 자들의 "가톨릭 교회의 전통적 성경 해석법에 대한 무지(ignorance)"를 지적하고자 마련된 글이기도 합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대단히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사제 및 수도자들께서 읽으실 것을 요청합니다.
위의 글은, (i) 가톨릭 교회의 교부들의 전통적 성경 해석에 어떠한 방법들이 있었는지를 모르다 보니 하게 되는, 그리고 (ii) 가톨릭 교회의 강론(homily)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모르다 보니 하게 되는, 무지에 기인하는 대단히 잘못된, 개신교측의 다음과 같은 주장에 대한 반박의 글이기도 합니다 -----> [그럼에도 그녀가 창녀로 언급되는 이유는 591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가 부활절 설교를 하면서 누가복음 7장에 등장하는 마리아를 베다니 마리아인 줄 모르고 그녀를 창녀이며 막달라 마리아라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 찬미 예수님! 더 분명한 내용 전달을 위하여, 용어 설명 등의 내용 보강을 추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