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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세례자요한에관하여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김은주 쪽지 캡슐 작성일2011-08-24 조회수405 추천수2 신고
마태 11,1 예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지시하시는 일을 마치고 나서,

           유대인의 여러 고을에서 가르치며 복음을 선포하려고 거기서

           옮겨가시게 되었다.

 

설명-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은 ''타 레마타

     (말씀으로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것이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 입니다. 

        우리들도 생명의 말씀을 주어서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이

     우리가 영적으로 하는 일입니다.

 

 

세례자 요한의 질문에 답하시다(마태 11,2 ~6).

 

 세례자 요한이 감옥(에고에 갇힌 사람들을 말함)에 있으므로

 예수님을 그리스도, 하느님으로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즉 죄의 감옥에 있을 때는 어둠에 있으므로

 빛이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이 즉 "우리가 찾고 있는

 그이(=에케이노스 )입니까?"  하고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육의 감옥에 있을 때는 같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세례자 요한이 예수님을 세례를 주실 때는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았다 못 보았다 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은혜로 은사로 보여 주실 때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기도하고 말씀 읽고 묵상할 때는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만나고 볼 수 있으나

 고통이나 죄 중에 있을 때는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2  그런데 요한이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감옥(죄의 감옥)에서 전해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오실 그분이 당신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쭈어 보게 했다.

 

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듣고 보는 대로 요한에게 가서 알리시오.

 

5  눈 먼 이들이 보고,

 

설명- 요한 8,4''호 로고스=말씀이 들어와서 사랑과 빛으로 보는 것을

      본다 하고,

      율법으로 보는 것을 못  본다고 하며 소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절름발이들이 걸으며,

 

설명- 요한 5,8~9. 영적으로 절름발이가 하느님의 말씀이 들어가자

      육적인 병이 치유될 뿐만 아니라

      영적인 병(죄)도 치유받고 부활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부활하는 사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나병환자들이 깨끗해지고,

 

설명- 요한 2장. 마태 8,3. 루가 17,11~19.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안수로 육적인 나병을 고치시면

      영적인 나병을 치유해 주시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설명- 요한 5,25.

        육체의 무덤에 있는 사람이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가 바로 지금이며,

        듣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죽은 이들이 일으켜지고,

 

설명-  1고린도 15,12. 죽은 이들은 말씀이 없는 자들이고 우리들이며,

       하느님의 말씀이 들어오면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습니다.

 

설명- 마태 5,3;묵시록 1,3.

      성령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6  나에게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삶은 복됩니다."

 

 눈먼 이가 보고, 절름발이가 걸고, 나병환자들이 치유되고,

 죽은 이가 살아나고, 귀먹은 이가 듣고,

 가난한 이가 복음을 듣게 되는 내용은

 메시아 = 그리스도= 하느님이 하실 수 있는 것이므로

 

이 내용을 보고 또 이 내용이 나한테 이루어지면,

그리스도를 보고 있으며 만난 것이고, 나에게 영생이 온 것입니다.

 

그러나 세례자 요한처럼 죄의 감옥에 있을 때는 보지 못합니다.

 

우리들도 어둠인 육에 있을 때는 성서도 안 보이고,

우리들도 이 내용을 문자로만 보는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기도하고 찾고 두드리고 성서공부를 해야 열어 주십니다.

 

마태 11,1~5에 나오는 내용을

깨달으면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영적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이고 하늘나라에 있는 복음으로 깨어있는 상태의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복음입니다.

 

땅은 율법에 있는 사람을 의미하고 세상은 지옥을 의미합니다.

 

세례자 요한에 대해 말씀하시다(마태 11,7~19)

 

7  그들이 떠나자 예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로 나갔습니까?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입니까?

 

설명 - 구경하다 : ''데아오마이'' 란 뜻은 신기한 것을 보다로 진리이신

      하느님 즉 메시아를 본다는 뜻입니다.

 

광야 : 광야는 말씀이 없는 곳입니다.

 

갈대는(칼라모스=가지) 가지라는 뜻입니다.

요한 15장에서 참 포도나무와 가지를 말합니다.

 

이사야서 42,3. 묵시록 21,15을 보면

금으로 만든 잣대=금 갈대는 예수님이시며. 우리들은 가지며 갈대입니다.

 

이사야서는

등잔불(우리들을 말함)이 깜박인다고 끄지 않으시고,

갈대(우리들)가 꺾어지고 상했다고 꺾어버리시지 않는 이유는

 

힘 없고 깜박이는 우리들과,

상한 갈대인 우리 인류를 구원코저 참고 기다리시며,

주님께로 와서 상처 치유받기를 원하십니다.

상한 갈대는 우리들입니다.

 

9  아니면 무엇을 보러 나갔습니까? 예언자(요한) 입니까?

  그렇습니다. 나는 말하거니와, 요한은 예언자보다도 더 휼륭한 사람입니다.

 

11  진실히 말하거니와 여자 몸에서(율법에서 태어난 사람 중에서) 태어난 사

람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큰 인물이 난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큽니다.

 

설명- 세례자 요한이 여자(율법 상징) 중에 태어난 사람 가운데 제일 크다는

뜻은 지금까지 율법하에서 태어난 사람 중에 가장 큰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복음을 믿고 새로 태어난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의

자녀들이기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하늘나라에선 더욱 높다는 것입니다. 

그는 마지막 때 예수님을 직접 세례를 준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구약의 엘리야 예언자의 사역을 하기 때문입니다.

엘리야는 엘리사 예언자를 위하여 예비를 했던 것처럼 세례자 요한도

메시아이신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였습니다.

 

구약의 엘리야의 사역을 세례자 요한이 했고, 구약의 엘리사는 스승인 엘리야

예언자보다도 배나 영검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예표는 엘리사 예언자입니다.

 

세례자 요한은 모태에 있을 때 예수님을 만나서 기쁘게 뛰놀았습니다.

또 예수님께 직접 세례를 주는 영광도 받았었습니다.

묵상방 28891번에 있는 글을 나눔차원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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