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세례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11-09-26 조회수367 추천수0 신고

1. 미사는 15분전에 입당합니다.

2. 성당 입당시 그리스도 제대를 먼저 바라봅니다.

3. 고해성사(성찰, 참회, 정개, 고해, 보속 순으로: 영혼의 병원)를 신부님과 나눕니다(월 또는 2개월 터울 권고).

4. 신부님의 성호경과 더불어 시작되는 미사를 참례합니다(미사는 보는 것이 아닌 참례하는 것).

5. 의무감이나 해치움이 되지 않도록 보다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지향합니다.

6. 옆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경건함을 유지합니다(파견시에도 더욱 좋은 습관으로 이어짐).

7. 미사중 일반 신자들처럼 자주 인사하지 말고 수녀님 등 다른 성직자가 어떻게 하는지 주의 깊게 일치합니다.

8. 성체를 영하고 제대에 인사하는 것은 틀린것입니다. 그냥 제대를 바라보고 영하시면 됩니다.

9. 미사는 신부님의 퇴장시 종료가 되기 때문에 파견성가 때에 미리 나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10. 예비자 교리(교리서 성물 판매방에서 수강 여부를 떠나 구입 권고 1,000원) 재수강 문제는 본당 수녀님을 따로 뵙고 상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1. 기도생활, 공부생활, 봉사생활, 성사생활, 공동체생활의 영육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더욱 건강한 신앙생활을 지향합니다(힌트: 그리스도 오상五傷: 다섯 상처 또는 오병이어五餠二漁의 기적 묵상).

12. 생활속의 준성사를 지향합니다(예: 신령성체, 신령성체조배/ 성당에서 하면 영성체, 성체조배).

      - 무당은 신부님을 알아보고 떠나달라고 요구합니다.

      - 우리도 영육간에 그렇게 누군가에게 배타적으로 응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따라서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을 자주 바치는 것이 좋습니다(묵주기도).

      ※ 미사, 영성체, 성체조배, 묵주기도는 하느님이 주신 훌륭한 성화 방법입니다. 영육의 조화로 성당을 나올 때도 제대(이는 세상을 성당과 일치하게 보여주시고자 하는 은총입니다. 한편 '세속=성당이다'라며 미사 참례를 훼방하는 적 그리스도에게 속지 맙시다)를 바라보고 인사드리며 성당(하늘의 배, 천당)과 세속 일치 위하여 서로 화해하는 '나'를 즐겨 만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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