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 첫 그리스도인 = 성모 마리아 [일반 글모음]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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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세기 | 작성일2011-10-05 | 조회수390 | 추천수0 | 신고 |
아래 글은 성모님을 최초의 그리스도인이라 칭하는 글을 모은 것입니다.
1.
동방정교회와 로마 가톨릭의 성모신심의 근거
출처 : 위키백과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
2.
성모님께서는 실로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믿으신 분이시며, 하느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모님을 최초의 그리스도인이요 그리고 최고의 그리스도 인이라 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모님께 존경을 드리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님과 이렇게 가까이 계셨다는 것입니다. .... (생략)
출처 : 서OO 바오로 신부님의 2011년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중 강론말씀
3.
복되신 어머니
복된 여인이란 칭호는 구약성서에서 두 여인, 즉 야엘과 유딧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야엘은 시스라를 죽인 후(판관기 5,24-27), 그리고 유딧은 아시리아 총사령관 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잘라버린 후 “딸이여, 그대는 이 세상 모든 여인 가운데에서,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가장 큰 복을 받은 이요.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우리 적군 수장의 머리를 치도록 그대를 이끌어 주신 주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바라오.”(유딧 13,18) 하는 말을 들었던 것이다. 그러나 신약성서에서는 복된 여인이란 칭호가 성모 마리아께만 나온다. 그렇다면 왜 마리아를 「복되신 어머니」로 칭송하는가?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에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협력자이셨다. 마리아는 하느님의 피조물로서 여인 중에 하느님의 은총을 가장 많이 받으신 분이시다(루카 1,28-30). 마리아는 성령의 은총을 충만히 받으시고, 성령의 도구요 협력자로서 성자의 어머니시다(루카 1,35). 마리아는 지극한 모성애로 아들 예수를 사랑하였고, 주 예수께서는 어머니 마리아를 극진한 효성으로 섬기셨다. 마리아는 최초의 그리스도교 신자이시다. 출처 : OO본당 2006년 대림4주일 주보 의 주임신부님 말씀
4.
대림절의 여인 마리아! 회개를 설파했던 세례자 요한이 하느님의 약속된 구원이 현실화되기 위해 인간 자신의 변화를 촉구했다면, 마리아는 임박한 구원의 희망을 온 몸으로 끌어안음으로써 적극적인 믿음의 응답을 모범으로 보여주십니다.
순명의 믿음이 희망을 잉태케 하였으며 이제 곧 그 잉태된 희망은 사랑으로 탄생할 것입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세례성사 때 이미 믿음을 받아들임으로써 하느님의 약속된 구원, 즉 희망을 잉태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희망이 사랑으로 탄생하기 위해 최초의 그리스도인으로 마리아는 자신의 몸과 온 생애를 순명의 제물로 하느님께 바치셨습니다. 사랑으로 탄생하신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세상, 새 인간의 탄생을 위하여 당신의 생애를 십자가에 달려 순명하시기까지 바치셨습니다. 출처 : 가톨릭 OO 성서모임 홈페이지의 [다해] 대림 4주일 길라잡이 중에서
5.
마리아는 예수의 육신적 어머니로서 인간 예수를 낳으시고 길으셨던 평범한 어머니이실 뿐 아니라, 예수를 구세주로 믿었던 신앙인인 동시에 첫 그리스도인이 되신다. 마리아는 인간 예수의 어머니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로서의 예수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신 분이시기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그 신앙의 귀감이 되시는 것이다. 출처 : 김OO 신부님의 가톨릭 교리마당의 5분 명상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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