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행복했던 1899일
작성자권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30 조회수752 추천수1 반대(0)
참 행복 하였습니다.
긴 시간에 한 여정을 마쳤습니다.
눈 수술로 1년 이상을 쓰기를 못 하였을 때,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이제 그 시간도 추억으로 들어 가고 있군요.
먼저 완필을 한 아들과의 쪽지 안부 전하기가  1,000회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그 쪽지를 프린트하여 책으로 엮어 볼까 합니다.
행복했던  1,899일이였습니다.
하느님, 감사 합니다.
70살 이전에 2차, 3차 완필을 할 수 있게
저에게 건강과 시간을 허락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은총의 삶을 주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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