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로마서11장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김은주 쪽지 캡슐 작성일2011-12-07 조회수378 추천수3 신고
2011년 6월 10일 금요일 로마서11장
 
생명의 성령의 법이며 새 계약이고 새 계명인
복음 말씀을 선포하시고,이스라엘 민족들과 이방 민족들이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 들이고 믿어 구원 받는 과정을 계시해 주시는데,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메시아로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하는데
요한복음 14,9에서
필립보가 예수님께 하느님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요.라고 청하였을 때
예수님께서는 나를 보았으면 아버지를 보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하느님을 어디에서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느님을 보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우리 안에 사랑으로 기쁨으로 평화로
즉 성령의 열매로 계신 하느님의 속성을 보는데
 
 
이 하느님의 속성을 보지 못하게 되는 원인은 에고(자아)가
가로 막기 때문인데 내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이 빛으로 보여 주었을 때
내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을 보게 되며
제일 먼저 자기 자신을 보게 되는데 자신에 어둠을 보고 고백하게 되며
베드로 사도도 예수님께서 사탄아 물러가라 라고 책망 받은 말씀을 고백하고
바오로 사도도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 하고
죽이는 일에 가담하는 것이 예수님을 박해하고 죽이는 일이였다고 고백하고
자랑은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고 우리들의 결점을 말해야 한다고 말하며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먼저 보고
자기 자신에 어둠을 고백하는 사람이 주님을 보고 만나고 체험하고
느낀 사람이며 예수 그리스도님은
우리들의 메시아라고 고백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아무것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주님만이 우리의 전부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아멘.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
 
회개한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남은 자들이며 오늘날에도 회개하고
예수님과 복음을 믿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이며
하느님의 자녀들이며 구원 받는 성도들인것입니다.
회개는 그리스도와 진리 성령을 통하여
과거에서 현재의 아가페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되며
새 계약이 이루어져 사랑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입니다.
 
1 그래서 나는 묻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물리치신 것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나 자신도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벤야민 지파 사람입니다.
2 하느님께서는 미리 뽑으신 당신의 백성을 물리치지 않으셨습니다.(시편94,14) 여러분은 성경이 엘리야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엘리야가 하느님께 이스라엘을 걸어서 어떻게 호소하였는지 모릅니까?
3 “주님, 저들은 당신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당신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습니다. 이제 저 혼자 남았는데 저들은 제 목숨마저 없애려고 저를 찾고 있습니다.”(1열왕기19,10~14)
4
그런데 하느님의 대답은 어떠하였습니까? “나는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 사람 칠천 명을 나를 위하여 남겨 두었다.”
 
설명:
바알신에게 우상숭배하지 않는 철천 명을 남겨 놓았다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고 3절에서는 엘리야가
자기 혼자만 남아 있다고 말하는데
회개하고 하느님말씀에 순종하고 남은 자가 엘리야는 한 사람이라고
했고 하느님은 칠천 명이라고 했는데
야훼전승에서는 1 과 7 은 완전 숫자이기 때문에
숫자의 상징적인 의미가 하느님을 만나 구원 받는 모든 사람들을
1 과 7 로 나타내기 때문에
숫자의 상징적인 묵상과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어느 세대에도 구원 받을 숫자를
남겨 두시는 자비와 사랑의 하느님이십니다.
 
5 이와 같이 지금 이 시대에도 은총으로 선택된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6 이렇게 은총으로 되는 것이라면 더 이상 사람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은총이 더 이상 은총일 수가 없습니다.
7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이 찾던 것을 얻지 못하고, 선택된 이들만 그것을 얻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마음이 완고해졌습니다.
8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을 마비시키는 영을, 보지 못하는 눈을, 듣지 못하는 귀를 주시어 오늘날까지 이르게 하셨다.”(신명기29,3;이사야29,10 )
 
설명:
하느님 말씀을 귀로 듣고 또는 마음으로 들을수 있는데
귀로 듣는 말을 깨달아 마음에 새겨져 아가페 사랑으로 변화됐을 때
마음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이 말과 행위로 나오기 때문에
우리들 안에 사랑의 하느님이 아니 계시면
사랑으로 행위로 나오지 못하며
사랑의 사람은 자기 자신을 보고 자기 잘못을 고쳐 변화된
삶을 살지만
 
귀로 듣고 말씀화가 되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의 어둠을
보지 못하고 남의 결점을 보고 자기가 고치겠다고 하지만
깨달은 사람들은 먼저 자신이 변하여 사랑으로 살아갈 때
그 삶을 보고 이웃이 변화가 되며
입에서 나온 말과 행위를 보면 변화된 사람인지
느낄수가 있는 것입니다.
 
9 다윗도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 식탁이 그들에게 올가미와 덫이 되고 걸림돌과 응보가 되게 하소서.
10 그들의 눈은 어두워져 보지 못하고 그들의 등은 늘 굽어 있게 하소서.”(시편69,22~23)

다른(이방) 민족들의 구원
 
이스라엘 사람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메시아로 알아 보지 못하고
믿지 않고 박해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범행을 하고
배척 하였으나 이방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그리스도로
받아 들이고 믿어 복 받아 기쁘게 살아 가는 모습들을 보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질투하여 구원 받을수 있도록
하느님은 사랑과 자비로 우리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데
하느님은 편애하는 하느님이 아니라 다 같이 사랑하는 하느님이지만
우리들의 편견으로 보고 시기와 질투를 할수 있지만
하느님은 선하신 분이며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11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그들은 걸려 비틀거리다가 끝내 쓰러지고 말았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잘못으로 다른 민족들이 구원을 받게 되었고, 그래서 그들이 다른 민족들을 시기하게 되었습니다.
12 그런데 그들의 잘못으로 세상이 풍요로워졌다면, 그들의 실패로 다른 민족들이 풍요로워졌다면, 그들이 모두 믿게 될 때에는 얼마나 더 풍요롭겠습니까?
13 이제 나는 다른 민족 출신인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나는 이민족들의 사도이기도 한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14 그것은 내가 내 살붙이들을 시기하게 만들어 그들 가운데에서 몇 사람만이라도 구원할 수 있을까 해서입니다.
15 그들이 배척을 받아 세상이 화해를 얻었다면, 그들이 받아들여질 때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죽음에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6
맏물(예수 그리스도 상징)로 바치는 빵 반죽 덩이가 거룩하면 나머지 반죽(성도들 상징)도 거룩합니다. 뿌리(예수 그리스도 상징)가 거룩하면 가지(성도들 상징)들도 거룩합니다.
 
설명:
맏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빵 조각은 사도들을 상징하며
뿌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머리이고
사도들과 성도들은 가지들이며 나무가 지탱하는 것은
뿌리를 상징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을 받아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17 그런데 올리브 나무(성령 상징)에서 몇몇 가지가 잘려 나가고, 야생 올리브 나무 가지인(이스라엘 사람들 상징) 그대가 그 가지(성도들 상징)들 자리에 접붙여져 그 올리브 나무 뿌리(예수 그리스도 상징)의 기름진 수액을 같이 받게 되었다면,
18 그대는 잘려 나간 그 가지들을 얕보며 자만해서는 안 됩니다. 그대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그대를 지탱하는 것입니다.
19 이제 그대는, “가지들이 잘려 나간 것은 내가 접붙여지기 위해서였다.” 하고 말할 것입니다.
20 옳은 말입니다. 그들은 믿지 않아서 잘려 나가고 그대는 믿어서 그렇게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만한 생각을 하지 말고 오히려 두려워하십시오.
21
하느님께서 본래의 가지들(사도들과 성도들 상징을 아까워하지 않으셨으면, 아마 그대도 아까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설명:
요한복음 15,1에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라고 말하며
나무를 의인화 시켜 생명 나무와 참포도 나무는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포도 나무는 율법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말하며
나쁜 나무인 엉겅퀴 나무와 가시 나무는 이방인들을 상징하며
좋은 나무 좋은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된 성도들을 말하며
나쁜 나무와 나쁜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중에
있는 세상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22 그러니 하느님의 인자하심과 함께 준엄하심도 생각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떨어져 나간 자들에게는 준엄하시지만 그대에게는 인자하십니다. 오직 그분의 인자하심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도 잘릴 것입니다.(말씀 심판 싱징) 
23 그들도 불신을 고집하지 않으면 다시 접붙여질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접붙이실 능력이 있으십니다.
24 그대가 본래의 야생 올리브 나무에서 잘려 나와, 본래와 달리 참 올리브 나무에 접붙여졌다면, 본래의 그 가지들이 제 올리브 나무에 접붙여지는 것이야 얼마나 더 쉬운 일이겠습니까?

설명:나무도 의인화해서 설명하는데
본래 야생 올리브나무라 할때 야생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휘시스 인데 본성이라는 뜻이며 야생 올리브 나무는 율법과
이방인들을 상징하며 참 올리브 나무는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 들여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사람들을 상징하며
요한복음15,3에서 예수님께서는 참 포도나무라 하시고 사도들은
가지라고 말씀 하시며 참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였으며 본래 야생 올리브 나무가지인
이방인들이 참 올리브 나무인 예수 그리스도와 결합하는것이
이방인들의 구원인데 예수님과 결합하기 보다는 본래의 야생 올리브나무인 이방인으로 돌아 가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온 이스라엘의 구원
 
이스라엘 사람들을 회개하기 위해서
이방인들을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개시켜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사랑의 하느님을 묵상합시다.
우리들도 고통과 환난과 병고와 죄를 통하여
우리들의 잘못을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가 하느님을 믿고
구원의 길로 주일 미사를 참여하고
신앙생활을 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주님께 자비의 기도를 드립시다.
 
25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신비를 알아 스스로 슬기롭다고 여기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 신비는 이렇습니다. 이스라엘의 일부가 마음이 완고해진 상태는 다른 민족들의 수가 다 찰 때까지 이어지고
26 그다음에는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시온에서 구원자가 오시어 야곱에게서 불경함을 치우시리라.
27 이것이 내가 그들의 죄를 없앨 때 그들과 맺어 줄 나의 계약이다.”(이사야서59,20~21)
28 그들은 복음(기쁜 소식)의 관점에서 보면 여러분이 잘되라고 하느님의 원수가 되었지만, 선택의 관점에서 보면 조상들 덕분에 여전히 하느님께 사랑을 받는 이들입니다.
29 하느님의 은사와 소명은 철회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30 여러분도 전에는 하느님께 순종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들의 불순종 때문에 자비를 입게 되었습니다.
31 마찬가지로 그들도 지금은 여러분에게 자비가 베풀어지도록 하느님께 순종하지 않지만, 이제 그들도 자비를 입게 될 것입니다.
32 사실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불순종 안에 가두신 것은,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입니다.

하느님 찬미가
 
이스라엘 사람들과 이방인들과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과을 바치는데
이 영광은 헬라어로 ''독크사'' 인데
이 영광은 예수님께서
요한복음17,1에서 예수님께서 때가 왔다 고 하시는데
이 때는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영광을 받으시고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바칠 때를 말하는데
 
우리들도 우리들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으로 부활하는 것이
하느님께 영광바치고 우리가 영광받을 때이며
영광받은 상태는 묵시룩21,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도 울부짖음도 괴로움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가 되었을 때 하느님의 영광을 받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33 오! 하느님의 풍요(충만)와 지혜와 지식은 정녕 깊습니다. 그분의 판단은 얼마나 헤아리기 어렵고 그분의 길은 얼마나 알아내기 어렵습니까?(이사야서55,8)
34 “누가 주님의 생각을 안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누가 그분의 조언자가 된 적이 있습니까? (이사야서40,13~14)
35 아니면 누가 그분께 무엇을 드린 적이 있어 그분의 보답을 받을 일이 있겠습니까?”(욥기41,3)
36 과연 만물이 그분에게서 나와, 그분을 통하여 그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그분께 영원토록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묵상방(장기순님)에 있는 글입니다.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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