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도후서 12장 2절에 나오는 셋째하늘의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뒤늦게나마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찬미 예수님! "주석 성경"의 주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시의 유다인들은 하늘이 여러 층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층수는 주로 셋에서 열 개로 말한다. 일곱이 가장 흔한 수였지만 바오로는 셋으로 생각한 것 같다.
그리고 총 6권으로 한 질을 이루는 "가톨릭 교회의 말씀 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엮은이: 소순태)의 인터넷 각주로 제공되고 있는, 홀수해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제1독서(2코린토 12,1-10)에 대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영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11_sat.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