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 2012년 3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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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변문순 | 작성일2012-03-01 | 조회수795 | 추천수3 | 반대(0) |
안녕하세요. 전 2월 12일 경기도 광주 오포성당에서 입교식을 올리고.. 현재 예비자로 교육중에 있는 신자입니다. 오랜시간 타종교를 믿으면서.. 어느것이 진리인지도..어느것이 옳은지도 모른채... 그저 종교생활이 좋은거란 믿음만으로.... 아마도 이제까지는 저를 제일 많이 믿은것같습니다. 2011년 10월에 허리디스크수술로 병원에 입원해서 2달여동안 병원생활하면서... 하느님도 알게되고... 그러면서 개신교도 접할기회도 있었습니다. 11월6일 주일부터 교회에가서 예배도 올려보고... 11월7일부터는 새벽기도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좋으신 목사님되 알게되었고....2011년 12월 25일 성탄절엔 개신교 세례도 받았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모르는 부분 너무많아...그리고 아직도 여러 맘적으로 어려움으로.... 머리가 조금은 혼란스럽기도합니다. 개신교에선 왜?? 천주교엔 절대로 가선 안된다고 하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오죽하면....제가 개신교 신자에게.... 그럼 천주교가 이단입니까...하는 질문도 했었었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아니요....그치만....달라요...???? 뭐가 다른지... 처음 맘처럼... 천주교 교리공부하고...세례도 받고... 신앙생활해보려고 굳게 맘 먹었습니다. 제 교리선생님께서 이사이트도 알려주셨고... 성경쓰기도 권하셨는데..... 여기서 컴퓨터로 할수 있어서...너무 좋아요... 제가 85년에 워드를 조금....쳤었거든요...그래서 타이핑이 손글씨보다는 좀더 편하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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