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나를 시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작성자김연희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26 조회수641 추천수1 반대(0)
 처음엔 망설였습니다. 이 많은 성경을 제대로 다 쓸 수 있을까? 끝맺음을 할 수 있을까? 언제쯤 다 쓸까? 등등의 생각으로... 그런데 집안에 안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기대는 맘으로 시작한 것이 일년이 다 되어서야 완성되었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이 못난 딸을 끝까지 할 수 있게 이끌어 주셔서... 이제는 매일성경쓰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오른팔이 안 좋아져서 많은 것은 칠 수 없고 매일 조금씩, 기왕 읽는 성경 쓰는 것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님, 다시 쓰기 시작하는 성경도 꾸준히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항상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못난 이 딸 주님의 참된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소서. 그리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우환도 하루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주여 보살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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