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욱신부님의 가르침에 대한 교구의 답을 재촉하지 마시고, 기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처럼 큰 상처 받을 수도 있습니다. 두번이나 질문을 하셨으니,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느분 말씀이 하느님은 꾸물거리시는 것 같아도, 사실은 우리보다 더 빨리 움직이고 계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