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장의버스는 장례행사를 위하여 제공되는 차량으로 상주의 승차 후 장례식장에서 출발해야 되는 것이 원     칙  이고, 따라서 연령회원을 모시기 위하여 미리 성당으로 갈 수 없음을 고지 합니다.
이 경우 대부분의 연령회장님은 저희에게 협조가 안된다고 하시는데 이런 경우 저희는 난감합니다.
2. 차량에 승차 후에 안내석인 앞자리 조수석을 기도를 위해 비워달라고 강요 하시는 데 저희의 입장은 조수석은 위험한 자리이기도 하고 전체 조문객의 안내 및 차량의 통제를 위하여 그 자리는 행사요원인 저희가 양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자리가 아니면 기도가 안되는 것인지요?
3. 행사를 하다보면 우리가 상주들과 상의하여 진행하는 의전도 연령회장에게 상의하지 않았다고 언성을 높이시는 연령회장도 많은데 행사는 상주와 저희가 상의하여 진행하고 연령회는 기도 봉사하는 봉사체가 아니고 장례행사를 좌지우지 하는 권력기구인가요?
4. 또한 행사를 진행하다 보면 연령회 간부들께서 본인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카톨릭병원에 00회사를 못 들어 오도록 하겠다. 또는 우리 성당 교우들 다 00회사에 해약하도록 하겠다"는 등의 폭언을 하시는데 과연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지요?
5. 또 이러한 부분에 있어 카톨릭 관계자분께 답변을 듣고 싶으면 어디에 문의드리면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