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성경은 참 단순합니다!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박윤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10 조회수318 추천수0 신고

하느님 그분은 이렇게 그분 욕심을 챙기시기 위해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
그 욕심은 전능하신 자기 영광을 이 우주 삼라만상이 인정해 달라는 것이다.
이것이 그분 창조 사업의 목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분 영광을 드러내 주어야 한다.

오직 자신의 영광만을 바라시는 분이시니,
그분 영광 드러냄 이외의 딴 방도는 우리에게 없다.
이 영광 드러냄은 쉽게 말해 그분 믿는 방법뿐이다.
그분을 믿지 않고는 어디 한 치도 배겨날 수가 없다. 
 

그렇지만 그분이 남겨두신 유일한 성경만은 너무너무 어렵게만 여기지는 말자.
성경보다 더 단조롭고 쉬운 게 어디 있나?
주인공이 어디 많나?
하느님 오직 한 분뿐이 아니더냐.
성모님, 베드로 다 그분에다 비교하면 조연 축에도 끼기나 하냐?

그리고 성경 줄거리는 어디 있나?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 용의 눈물' 등과 같은 이야깃거리는 찾을 수도 없다.
하느님 사랑 말고 어디에 어떤 줄거리라도 있을까?
기껏해야 '이웃 사랑' 몇 마디뿐.
이 성경을 두고 단어 찾기 놀이 인제 그만 하자.

그분에 관련된 말은 만들어도 만들어도 다 만들지 못하는 우리다.
그것이 그분의 전지전능하신 능력이다.
그것이 무한인 그분 나타냄이고 유한인 우리의 한계이다.
 

하느님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우리 아니냐?
그분 속내를 한 점 한 획도 모르는 못난 우리가 감히 그분 나라의 뜻을 논할 자격이나 있나.
어디 그분 나라에 다녀오신 분이 계시면 나와 보라 해 보자.
어디 한번 하늘나라에 가보자.
하느님이 누구신지 얼굴 아시는 분 어디 계실까?
그 나라에서 그분이 "내가 그 사람이다."라고 나서시면 감히 고개 들 수 있는 우리가 있을까?

그저 쉽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나 하자.
그분이 '최후의 심판'에서 따질 '가장 가난한 그 사람'에게만 온 심혈을 기울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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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업 (rlawhddjq) 쪽지 대댓글

    성경을 올바로 알지 못하면 가리옷 유다 보다 못할수 있어요. 성경의 진정한 하느님 사랑을 모르면서 휭설 수설 한다는것은 하느님께 불경죄요 자신에게는 돌리킬수 없는 죄중에 떨어짐을 아셔야 합니다.~~모르면 배우면 되는데 일부 몇몇분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못된 고집을 부려요.~~저를 포함해서 각자 반성해 봅시다.~~

    2012-08-10 추천(0)
  • 김종업 (rlawhddjq) 쪽지 대댓글

    예수님의 십자가 피흘리심을 올바로 알지 못하면 저~창세기에서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힌 사랑을 모르시는 겁니다.~성경을 수박 겉할기로 이해하시면 만화책에 불과하지요.~~그러면 자기 주장이 곁들여 지지요.~~내 주머니 안에서 내 맘대로 움직이는 하느님이기를 바램과 같지요.~~우린 모두 서로 양보하며 진정한 성경속에서 우리에게 펼치시는 하느님의 그 절절한 사랑을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함께 그 길을 찾도록 노력합시다.

    2012-08-10 추천(0)
  • 김종업 (rlawhddjq) 쪽지 대댓글

    성경 묻고 답하기에서 이제 서로 물고 띁는 그런것들은 여기서 멈추시기를 빕니다.~~의심하여 묻는자에게는 정성ㅇ스레 아는만큼 답하고 자신이 모르면 남에게서 배우는 자세 말입니다.~~자신의 의견을 넣지말고요~~모든 교형자매님들의 마음속에 성령의 따듯한 사랑이 풍만하시길 주님께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살롬.!!!

    2012-08-1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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