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지난 며칠 전부터, 24시간 이상을 기다려도, 또 이어서 며칠을 더 기다리면서, 세 번에 걸처 정중한 요청을 드렸으나, 박윤식 형제님께서는 아래의 제6263번 글이 자신의 최종 답변 글임을 확인해 주지 않기에,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제가 이미 약속을 드렸던 대로, 몇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은, “새 아담/새 하와여 아듀!”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그러고 나서도 질문글을 올린, 박윤식 형제님께서 읽고서 답변을 주실 것 자체를 전혀 바라지 않는 글입니다. 즉, 이 글을 읽고서 박윤식 형제님께서 무슨 소리를 하셔도 제가 읽지 않을 것이며, 그리고, 그럴 리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제가 부주의하여 형제님의 글을 읽더라도 저에게는 무의미한 글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그리고 오늘 날짜 이후의 형제님의 글은 더 이상 읽어드릴 생각이 전혀 없음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오니, 상응하게, 박윤식 형제님께서도, 제가 오늘부터 형제님의 글을 읽지 않듯이, 오늘부터 제 글을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또한 여태까지의 저의 글들에서 포괄적으로 이미 밝히고 있듯이, 박윤식 형제님께서 제 글을 가져가서 박윤식 형제님의 글 중에서 사용/활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특히 박윤식 형제님께서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는 분이시니, 꼭 유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