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아이구 머리야.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28 조회수446 추천수1 신고

침례교는 감리교와 함께 성공회에서 갈려져 나간 개신교의 개신교지요.
여기서 잠간, 우리나라의 예수님을 믿는 4대 교회를 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 천주교: AD 33년 예수님이 세움
2. 루터교: AD 1530년 독일사람 루터가 세움
3. 성공회: AD 1534년 영국 왕 헨리 8세가 세움
4. 장로교: AD 1560년 프랑스 사람 칼빈이 세움

이 네 가지 종교의 믿음 대상은 천주교를 세우신 예수님입니다. 모든 개신교의 뿌리는 천주교지요.
그런데 종교개혁자 루터는 한 때 천주교 사제로서 프로테스탄트교회를 창립한 뒤 죽기 전 개신교 신자들에게 "천주교의 성체성사와 고백성사"는 건들지 말라" 하였는데 이를 잊은 개신교 신자들은 잘못된 교육 등으로 천주교는 이단이라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수많은 비판과 비난을 합니다.

이는 우리 내면의 역동하는 삶과 죽음의 모양새와 흡사하기도 하겠는데 그래서 우리는 더욱 영성쇄신이 필요하다는 것에 이견이 없을 줄로 압니다.

천주 교리를 잘 모르는 신자들이 하느님 계시보다 사람들을 보고 실망하거나 고해성사 및 성체성사에 감동을 받지 못하여 예수님을 미카엘 급으로 격하시키는 ''여호와의 증인''들의 왕국회관으로 다수 건너가는 이유로는 천주교 신자들이 그만큼 교리공부에 대한 내적 갈망은 있지만 실천의지가 약할 수 있기에 성경공부 등을 열심히 하는 개신교인들에 비하여 얌전하기만 하여 이 사람들의 ''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런 경우는 아예 만남 자체를 사양하거나 만나야 할 사유들이 있다면 지피지기 백전백승 전략으로 이러한 사건을 교리 공부 및 영적 쇄신 계기로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아무튼 개신교인들의 천주교인들 향한 전교의지는 우리 자신 내면의 하느님 방주를 떠나거나 떠나있는 자아 문답과 매우 닮아있기에 욕심내지 않고 오히려 그들이 천주교인들에게 감동할 수 있도록 기도 간구해야 할 일이고 궁극적으로 이 문제를 떠나서도 결코 남을 비교하지 않는 단단한 평화의 하루를 쟁취해야 될 일이겠지요.

반면 불자와 개신교파들 또한 천주교 세례를 받곤 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사계가 변하듯 교회와 사회도 여전히 바람 잘 날 없기도 합니다. 그러나 천주교의 거룩한 주님의 침묵은 우리가 강물 같은 평화의 침묵으로 따름으로서 내소리가 아닌 주님과의 호흡 및 광야의 소리들을 식별할 수 있는 말씀과의 삼위일체 희망 있어 다만 행복할 것입니다.

영국 왕 헨리 8세는 아시다시피 왕비를 폐하고 그의 중혼을 반대하는 교종(교황은 일제의 언어) 성하의 반대에 반기를 들고 천주교 전례 등의 모든 겉모습과 똑같은 성공회를 세우게 되는데 이에 반대하는 재상이었던 토마스 모어 성인(정치인의 수호성인) 단두대 순교 사건의 장본인으로서 우리가 천주교인으로서 성공회나 천주교나 하면서 겉모습에 연연하지 않나 영원 앞에 이 짧은 여생 죽을 때까지 즐겨 반성하고 실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며 이때의 가까운 사람들 또한 앙숙으로 변모할 수 있기에 성공회 한 배에서 나온 침례교와 감리교 신자들이 왜 또 앙숙인가를 공부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그런데 신부님(들)은 계속하여 봉성체시 힘에 부친 환자들이 토하는 주님의 살과 피 흥건히 적셔진 침대보 위의 그것을 마셔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집니다. 우리가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이에 우리는 더욱 성체성사와 고해성사 쇄신을 위한 의지로서 천주교인을 전교하려는 개신교인들에게도 침묵의 기도를 병행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닿는다면 아래의 세 가지 질문과 응답으로 나의 신앙 현주소를 미래지향으로 쇄신함이 어떨까요?

만약 성당의 그것들이 부담된다면 가정과 사회 성당에서의 나를 다섯 가지 주님 상처로서 복기하는 것도 좋고 그 역순도 무방하겠는데 그냥 내 마음 가는대로 써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나의 현재 신앙생활 진단

1. 기도생활:
2. 공부생활:
3. 봉사생활:
4. 성사생활:
5. 공동체생활:

나의 가장 좋았던 신앙생활

1. 기도생활:
2. 공부생활:
3. 봉사생활:
4. 성사생활:
5. 공동체생활:

나의 미래를 위한 신앙생활

1. 기도생활:
2. 공부생활:
3. 봉사생활:
4. 성사생활:
5. 공동체생활:

상기 세 가지 영성쇄신을 위한 답을 써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저 자유롭게 우선 자가진단 하듯이 말씀입니다. 필요하다면 진짜 전문가이신 하느님 상담을 위하여 중재자이신 신부님께 자문을 통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상담 고해 형식을 빌면 그것도 좋을 테지요.

海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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