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목사분에게서 답장 메일이 왔습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
작성자차태욱 | 작성일2012-08-28 | 조회수328 | 추천수0 | 신고 |
질문에 대한 답
질문 = 신앙의 아버지인 아브라함 보다 다윗을 앞에 배열한 이유는 무었때문 이라 생각하시는지요? 1. 천주교 성경과 개신교 성경이 다르다는 것을 또 확인합니다.
기준이 다른 데 이런 것 가지고 논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결국 이렇게 되면 천주교 성경이 맞나? 개신교 성경이 맞나? 가 되어 의미없는
논쟁이 됩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 자손이고 다윗의 자손이 맞습니다.
질문 = 14라는 숫자의 의미는 무었일가요? 2. 14라는 숫자에 너무 의미를 두지 않았음 합니다.
하나님이 성경에 그렇게 기록했다면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14를 맞추려고 했는가 보다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분은 7은 하나님의 완전수, 6은 사단의 수 사람의 수라고 하지만 그런 것은 사람이 각자가 만들어낸 자기 생각일 뿐입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7귀신 들렸다면 이것도 완전수입니까?
예수님 포도주 만들 때 6항아리입니다, 이것도 사단의 수인가요?
아시다시피 그런 것이 아니라면 숫자에 의미가 있는 것도 있겠지만
의도적으로 맞추려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마음이니
다른 생각할 것이 없다고 보고요.
질문 = 14에 맞추기 위해 마태오가 노력했슴에도 실제로 14대가 아닌 이유는 무었일까요? 족보의 오기 부분에 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 3. 마치 성경이 틀렸다, 오기라는 표현을 하시는데 성경 족보에 어디가 오기가 있나요?
아브라함~다윗까지
다윗부터~바베론 이거
바벨론 이거후~ 그리스도까지
14대가 아닌가요?
마태복음서를 보세요. 틀린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마1장에는 빠진 임금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뺏겠지요.
1) 요람(이세벨의 사위)의 3아들: 아하시야 요아스 아마샤
2)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그 외에도 흔히 우리가 단순히 생각하듯 육적 혈통이 그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자식이 없어 동생의 아들을 왕으로 세워지는 일이 있듯이
스알디엘 다음에는 동생의 아들인 스룹바벨이 왕이 됩니다.
이런 것이 마태복음서에 기록이 안되었다하여 오기라고 생각하는 것은 대화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4. 왕의 역사에 대해서는 역대상.하를 보시면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역대 왕은 오늘날 우리에게 그림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왕같은 제사장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람은 이세벨의 사위입니다. 요람이 어떤 일을 했는지는 대하21장 참조하세요.
마태복음 성경의 족보에 빠질 정도라면 아들들의 신앙은 좋다고 볼 수 없겠지요.
(출20:4-6 3, 4대까지 부모의 죄가 간다는 성구가 생각나네요.)
여고냐(=여호야긴)라는 인물을 들면
대하36:9, 렘22:24-30 여고냐 자손은 다윗의 왕위에 앉아 유다를 다스리지 못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질문 = 특히 세번째의 누락된 왕들에 대해서 죄와 허물때문에 생명책에 등재되지 않았다라고 하셨는데 그에 관해 주장의 근거가 있는지 아니면 게인의 생각인지를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족보에 없다면 문제가 됩니다. 생명책에는 이름이 기록됩니다.
이름이 지워진다는 것은 좋은 일은 아니지요.
범죄하면 출32:32-33
성경을 틀렸다고 하면 저와 대화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성경에 근거한 답이 나와야 한다고 여깁니다.
질문도 대화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2012년 8월 29일(화) 9시 11분
반론을 할 가치가 있는지.... 반론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짜증이 묻어나는 답변이어서 좀 고민되네요...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