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제1차 성경쓰기를 끝내면서
작성자윤웅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28 조회수971 추천수2 반대(0)
저는 컴맹이었는데 겨우 한글쓰기만 배워서 시작하였는데 436만에 마쳤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매일 하다보니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완필 한것같습니다.

저는 지루한 구약부터 모조리 쓰지 않고 시편 잠언 서간문 복음 쓰고 싶은대로 무작위로

썼습니다.  매일 쓰다보니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는 것보다 성경쓰기 연습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으나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대한다는 것만으로도 하느님께서는 기억하십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는것 같지만 말씀의 파장으로 우리의 영적인 양식이 된답니다.

이제 매일 쓰기전에 성경을 읽고 쓰려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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