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풀리지 않았던 2가지 문제를 !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박윤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2-09-06 조회수691 추천수0 신고

창세기 1~11장까지의 내용을 약 100회에 걸쳐 묵상을 이제 마무리하는 단계입니다.
창세기 1장 ‘천지창조’부터 12장 ‘아브람이 부르심을 받다’까지입니다.
1월 중순부터 시작한 이 묵상을 약 5회 정도 남겨두고
그간 제 나름대로 풀리지 않았던 2가지 문제를 제시하고자합니다.
 

1. 창세기 6장 3절에 의하면 '인간은 백이십 년밖에 살지 못한다.'라고 합니다.
이 기간은 2가지 의견이 있더군요.[#4842 참조]


가. 노아가 방주를 만들 때까지의 기간[이 말을 한 후부터 홍수가 시작 때까지]
나. 향후 우리 인간의 최대 수명 

2. 창세기 제4/5장에 등장하는 '라멕'은 동명이인, 아니면 동일인인가?[#5902참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제 1의 백 이십년은 가/나의 2가지 견해를 다 포함하는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문제 2의 ‘라멕’은 4장의 카인의 자손 인류 최초로 일부다처가 된 살인자 라멕과 5장의 노아의 아버지 라멕은 동명이인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노아의 아버지 라멕은 손주 3[셈, 함및 야펫]명이 장정으로 성장하기까지 함께 한 인물로 홍수가 일어나기 5년 전에 사망했더군요.
암튼 약10개월간의 묵상으로 제가 느낀 매끈하게 풀리지 않는 질문에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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