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상에게 놓았던 음식을 먹을때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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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병훈 | 작성일2012-10-13 | 조회수760 | 추천수0 | 신고 |
성경에도 우상에게 바쳤던 음식에 관한 말씀이 있어서 개신교회 신자들은 이사온 이웃 집에서 가저온 떡도 쓰레기통에 버리지만 가톨릭에서는 믿음이 확고한 사람이라면 먹어도 된다 하여 나도 아무 거리킴 없이 먹는데 문제는 음식을 먹기전에 성호를 긋는데 우상에게 바쳤던 음식을 성호를 긋고 먹으려니 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이러할때는 어떻게함이 현명한것인지요 오래전에 라디오로 신앙상담시간에 이런 문제를 답 하시는 신부님께서는 음식 자체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을위한 선물이요 작품이니 성호를 그어도 상관 없다 했는데 이것이 신부님의 개인 의견일지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인지를 알기를 원합니다 우상에게 놓았던 음식을 놓고 주님께 강복해주소서 한다는게 좀 어색한 느낌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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