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잘못 기록한것인지요??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25 조회수498 추천수0 신고


오늘 복음 말씀중에서 예수님께서는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하십니다. 성경을 보니 같은 맥락에서 마태복음서에서는 "칼을 주러 왔다고 하십니다."
복음사가들이 잘못 기록한것인지 아니면 해석 부분에서 잘못된것인지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루가12,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마태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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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식 (big-llight) 쪽지 대댓글

    김종업님, 고정하시죠! 이게 누구의 말씀이신 줄은 분명히 아시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분 거짓말 하신 것 보신 적 있나요? 만약 있다면 우리 같은 얍삭한 사람, 믿음의 생활 벌써 그만두어도 한 참 전에 그만 두셨을 겁니다. 이곳 '묻고 답하기'에도 이와 유사한 질문[348/546/547/5398/5399 등]이 많이 나와 있더군요. 참조하세요. 복음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

    2012-10-25 추천(0)
  • 김종업 (rlawhddjq) 쪽지 대댓글

    그분 거짓말 하신 것 보신 적 있나요? 만약 있다면 우리 같은 얍삭한 사람, 믿음의 생활 벌써 그만두어도 한 참 전에 그만 두셨을 겁니다/// 위 질문 내용중에 예수님께서 거짓말 했다는 내용이 어디에 있나요? 좀 과잉반응은 아닌지요?~~본인은 과거에 무엇을 했는지 다 알고 사십니까???~~암튼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공부하도록 하지요. 살롬.

    2012-10-25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 찬미 예수님! 공관 복음서들에 있는, 소위 말하는, 병행 구절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한 인간 저자들의 필력의 한계로 동일한 내용이 약간 다르게 표현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들을 동시에 함께 비교/검토하면서 읽음으로써 예수님의 말씀을 더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와 정반대인 태도가, 둘 중에 하나는 거짓이라는 입장인데, 예를 들어, 독일의 역사 비평 학자(특히 개신교측의 불트만)들과 그들의 후손들이 그러한 입장을 지니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바에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글 중에 있읍니다:

    2012-10-25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944.htm

    2012-10-25 추천(0)
  • 차태욱 (ckrkdud) 쪽지 대댓글

    제가 늘 배우는 분이신데 감히 의견을 드려도 괜찮다면요^^ 좁게는 각 개인에게 크게는 각 부족들과 씨족 나라들이 되겠네요. 자잘못을 떠나 온랜 기간 유지되오던 가치관이 복을을 접하면서 혼란이 오고 갈등이 시작됩니다. 확신을 지닌이는 전교를 하고자 하고 기존의 것이나 도무지 신뢰할 수 없는 여러이유를 지닌 개인이나 부족이나 씨족이나 나라는 복음과 맞서 자기의 것을 지키려 하기에 갈등이 오고 분열이 오고 문자 그대로 종교전쟁 같은 칼을 스게도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형제님의 질문에 숙제하는 아이의 심정으로 의견을 적었습니다. 너무 나무라지 않으셨슴..^^

    2012-10-2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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