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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릴때 부모와 떨어져서 생활했던 천주교 복지시설 찾아요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최광호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23 조회수681 추천수0 신고

찬미 예수님

 부모님께서 젊은나이에 서로 만나, 어려운 환경, 생활고로 인해 어렸던 저는 2~3년 정도 떨어져서 생활했던 복지시설이였습니다.
 
 여러 수녀님이 각방의 많은 아이들을 담당 하였고, 부지안에는 병원, 유치원, 학교시설, 체육관, 놀이터, 수영장 그리고 넓은 운동장이 여러개 있는 큰 규모의 시설이였습니다.

 천주교 시설이여서 그런지 기도생활(식사전,후 & 성모상 앞에서 잠자기전 기도 등)했던게 기억이 많이 납니다.

  학교에 들어갈 나이쯤 부모님이 찾으러 오셨고 지금은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인이 되었네요.
수녀님의 보살핌과 어릴때 또래 아이들과 생활했던 시절이 이제는 추억이 되어서 언젠가 꼭 다시 찾아가보고 싶은데 부모님이 어디서 데리고 왔었는지 기억을 잘 못하셔서 혹시나 형제, 자매님 중에 아시는 분 있으시면 위치좀 알려주세요~ 이메일 연락기다릴께요 rokaf041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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