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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에 대해서?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박윤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26 조회수647 추천수0 신고

“자, 들어 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어떤 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예수님께서 혼자 계실 때,
그분 둘레에 있던 이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와서 비유들의 뜻을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주어졌지만,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간다.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마르 4,3-12)
 

1. 예수님께서는 당신 말씀을 제자들에게는 이해하는 주시고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가도록 하신 이유는?
 

2. 바깥 사람들에게는 당신 말씀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그 뜻과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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