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는 구원 받았습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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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한규 | 작성일2013-03-15 | 조회수1,156 | 추천수0 | 신고 |
우리는 세례성사를 통하여 ''죽을 운명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 구원을 받앗습니다. 그러나 복음서와 바오로 서간에서 지속적으로 가르치듯이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의화되고 성화된 의인이라도 항구하지 않으면 죄를 지어 은총 지위에서 떨어져 다시 죽을 운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고해 성사를 통해 은총 지위를 되찾고 성덕을 길러 영원한 구원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 개신교에서는 구원이라고 하면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하지만 천주교에서는 이 구원이 이중적으로 사용됩니다. 즉, 세례 성사를 통한 구원과 죽은 다음에 사심판과 공심판을 받고 이루는 영원한 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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