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400년 동안 하느님의 침묵
작성자이년재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22 조회수1,319 추천수1 반대(0)
  성경을 읽으면서 우리는 나아가 선조들 뒤에 계신 보이지 않는 어떤 존재를 만난다.
  누구일까" 바로 하느님이다.
   하느님을 만난다는 것은 결정적인 분을 만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너희는 보아라! 나, 바로 내가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나는 치기도 하고 고쳐 주기도 한다. 내 손에서 빠져나갈 자 하나도 없다.(신명기32:39)

  하느님은 이런 분이시다. 우리의 생사회복과 흥망성쇠를 주고 계신 그분을 만나면 우리는 힘을 얻고 위로를
  얻으며 원하는 모든 것을 얻는다.

  사람이 제일 답답할 때가 언제인가?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다. 그런데 이보다 더 답답할 때가 있다. 바로
  하느님이 침묵하실 때다.

  아무 말씀이라도 한마디만 해 주시면 좋을 텐데 라고 기다려 봐도 침묵하시고, 응답을 해 주시면 좋을 텐데
  아무리 바라도 응답이 없고, 어떤 형제 자매님들이 이렇게 해서 나는 응답을 받았다고 해서 나도 해 보았지만
  응답은 커녕 하느님의 존재가 의심스런 마음이 들 정도로  묵묵부답으로 침묵하실 때 이보다 
   답답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400년 동안 하느님의 침묵하시는 고난의 시대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400년간, 예언자가 끊긴 시대를 보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역사 이래
  이때보다 더 답답한 때가 없었을 것입니다.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고 광야의 외치는 이의 소리가 들리자 
  그들은 예수님께 구름 떼처럼 몰려들었던 것입니다. 차동엽 신부님 행복가이드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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