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하느님의 모습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황재욱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04 조회수1,121 추천수0 신고

하느님! 그 찬란하고 위엄있는 최고신 은 제게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의문을 줍니다 그런데 아주 신기한 대목을

발견했습니다 다니엘서 7장을 보면 4개의 괴물이나오고 다음 연로하신분과 사람의 아들이 나옵니다

즉 사람의 아들이 연로하신 분께 세상의 최고통치자 의 보증서 즉 법통을 이어받는다고 할수있죠 이건 하나의 예언서 즉 다니엘서의 사람의아들이 제수 그리쓰도 를 가리킨다고 볼때 연로하신분은 하느님인가요?

연로하신분이 우리 예쑤그리스도! 보다 높게 나오는겉같던디 그럼 연로하신분이 휜머리카락을 가졌다고 묘사하거든요 그럼 하느님의 머리색은 희다고 봐야하나요?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4/500)
[ Total 24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
  • 박윤식 (big-llight) 쪽지 대댓글

    황재욱 님, 제 상식으로는 하느님은 우리와 같은 모습일 겁니다. 다니엘서의 이 대목(다니 7,9-14)에서 ‘연로하신 분’은 하느님을 지칭하고요, ‘사람의 아들’은 일반적인 ‘사람’을 뜻하지, 누구인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앞에 언급된 ‘짐승’들의 상징과 대립되는 뜻으로 예수님은 아닙니다. 다만 그가 구름과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봐서 하느님의 영역과 관련이 있는 분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9절에 ‘그 분의 옷은 눈처럼 희고, 머리카락은 양털 같았다.’라고 설명이 되어 있을 뿐으로 흰 머리카락은 확인이 어렵습니다. 사실 하느님을 정확하게 설명한 성경 내용은 없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임을 참조 하십시오. 질문 감사합니다. ^^+

    2013-11-05 추천(0)
  • 이정임 (kr3217) 쪽지 대댓글

    +샬롬(그리스도의 평화) 성경에서 흰색은 영광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연로하신 분의 머리카락이 희다고 표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영광스럽다는 표현이랍니다. 예수님께서 타볼산에선가 왜 영광스럽게 변모하셨을 때 그분의 옷이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희게 빛났다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영광을 의미하는 것이랍니다. 부활의 상징이기도 하고요.

    2013-11-05 추천(0)
  • 이정임 (kr3217) 쪽지 대댓글

    하느님은 영이시므로 우리와 똑같은 어떤 몸이 있으신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와 존재 방식이 다르시기에 그렇습니다. 이점에 대해 이해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하느님을 가장 잘 알려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천주교 사대 교리를 잘 아시지요? 말씀이 육화되신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군가 강아지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 그 사람보고 그렇게 강아지가 좋으면 개가 되시오라고 말한다면... 그럼 무척 모욕적이 됩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너무 사랑하셨습니다. 너무나 사랑하셔서 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셨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가 개가 되는 사건보다 더 치욕스러운 사건이 되는

    2013-11-05 추천(0)
  • 이정임 (kr3217) 쪽지 대댓글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얼마나 자신을 낮추셨으면 가장 낮은 자리로 오셨겠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강생 사건을 얼마나 올바로 바라보고 있는가? 오늘 사람의 아들에 대해 말씀이 나왔으므로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2013-11-05 추천(0)
  • 박윤식 (big-llight) 쪽지 대댓글

    황재욱, 이정임 님, 하느님의 머리카락이 흰색으로 언급된 게 어디 있는지 갈켜 주시면 합니다. 암튼 성경의 묵시 내용은 참으로 난해합니다. 한 가지로 단언하는 게 위험 천만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여러가지 설을 그대로 다 받아들여 볼 생각입니다. 어차피 그분만이 아실 환시도 있을 것 같아서요. 졸은 질문과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

    2013-11-06 추천(0)
  • 맨 처음 이전 1 다음 맨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