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Re: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권현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25 조회수490 추천수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답변 감사드립니다.

결론은 주임 신부님 마음이라는 답이네요

평신도들도 그것을 알고있기에 어떤 다른 이유를 달지 못하고 순명하고 받아들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이고 40여년을 이신앙속에 머물고 있지만 그래서 어쩌면 순명이라는 이유로 우리 평신도들은

그것이 진리 인것처럼 넘어가는 일들을 많이보았습니다 그리고 한번씩 깝깝한 그무엇을 느낍니다.

그 결정권자들이 결정한 것에도 책임은 따르겠지요? 설마 결정만 할뿐 책임은 없다는 것은 아니길..

잘못된 결정에 대한 결과는 그분들의 이동후 평신도가 떠안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에 체념합니다..

진정 공동체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수고에 감사함과 격려가 아니라 어떤이의 한생각이 진실인듯  모든것을 결정지어 버리는 그 결정..

제 아이는 복사를 시킬수 없을것 같습니다. 복사단을 위해 수고하는 이에게 저는 힘이 되고싶습니다

참으로 거짓없고 순수해야할 이 단체에 어른들의 권력이 내가 다스리고 관리하고싶은 욕심이 존재하고 ..

인간으로서 자람에 있어서 보여주고싶지 않은 모습입니다. 

사람이기에 그럴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엾은 마음가지고 갑니다. 

길고 상세한 답 주셨음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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