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Re:율법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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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신실     | 작성일2014-02-04 | 조회수673 | 추천수2 | 신고 | 
| (십자성호를 그으며) 
 개신교성경에서 발췌한듯하다해서 개신교식의 생각 방식(?)으로 개신교관주해설을 참고하며 올려봅니다 
 (행10,9~16) 베드로가 시장한 때 기도 중 ''보자기환시''를 봅니다  
 (롬 14,15~20)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다 
 (고8,1~13)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넘어지지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고전10,23~3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주님 안에서 자유한 사람은 우상에게 바친 제물조차도 거리낌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것(개신교에서 크게 부각시키는 것)들을 올려봅니다 
 성경에 담배 피우지 말라는 구절이 없다 vs 교회법이다.  
 성경에 취하지 말라했지 술 마시지 말라는 구절이 없다. vs 취함의 기준이 무엇인가.  
 차례음식은 우상에 바친 제물이 아니더냐 vs 조상을 기념하며 풍속에 따름에 불과한데 이걸 먹지 말라함은 지나친 것 아닌가. 
 
 저는 어려서부터 담배피는 사람, 술을 마시는 사람은 지옥가는 줄 알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것은, 
 진리 안에서 자유롭습니다 
 다만, 서원했던 것들은 율법적이었던 것이라해도  
 제 글이 형제님께 유익이되길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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