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께서는 이재환 즈카르야 임을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험한 산을 넘어 넓고 평온한 축복의 땅에 도달하셨네요.
성경 쓰기 완필과 세례성사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 모든 것이 새롭고 환희에 찬
주님의 큰 은총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먼 길 걸어 주님 품까지 오시느냐고 얼마나 힘드셨어요.
하느님께서는 능히 아시고 이재환 님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주님 안에 한 형제 되심을 축하하며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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