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예수님 부활에서 사도 요한이 보고 믿은 것은?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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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4-03-19 | 조회수1,382 | 추천수0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요한복음 내용입니다.(요한 20,1-10)
1]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9]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10] 그 제자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 내용 요약(‘절 표시) 1. 마리아 막달레나는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는 걸로 봐서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간 것’으로 부활을 믿는 것보다는 의심을 함.(1-2) 2. 베드로는 보고는 별 반응이 없는 상태임.(6-7) 3.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사도 요한)는 보고 는 믿음.(7-8) 4.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임.(9) 5. 그 제자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 감.(10)
◆ 질문 1. 8절에서 사도 요한이 보고 믿은 것이 ‘예수님의 부활’일까, 아니면 마리아가 생각한 것처럼 예수님의 시신이 도난당한 것을 믿은 것인가요? 2. 8절에서 사도 요한이 ‘부활’을 믿었다면, 9절의 ‘그들’은 누구를 지칭하나요? 3. 9절에서 그들이 베드로와 사도 요한이라면, 사도 요한 역시 마리아처럼 ‘예수님의 시신이 도난당한 것’을 믿은 것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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