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땅의 저주가 의미하는 것은? | 카테고리 | 성경 | ||
---|---|---|---|---|
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4-05-25 | 조회수1,788 | 추천수1 |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창세기 1장의 천지 창조입니다. 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2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 창세기 3장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거역한 것에 따른 죄의 벌을 내리시는 내용입니다. 14 주 하느님께서 뱀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너는 모든 집짐승과 들짐승 가운데에서 저주를 받아 네가 사는 동안 줄곧 배로 기어 다니며 먼지를 먹으리라. 15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16 그리고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네가 임신하여 커다란 고통을 겪게 하리라. 너는 괴로움 속에서 자식들을 낳으리라. 너는 네 남편을 갈망하고 그는 너의 주인이 되리라.” 17 그리고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었으니, 땅은 너 때문에 저주를 받으리라. 너는 사는 동안 줄곧 고통 속에서 땅을 부쳐 먹으리라. 18 땅은 네 앞에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돋게 하고 너는 들의 풀을 먹으리라. 19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양식을 먹을 수 있으리라.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
◆ 3장 17절에서 하느님은 사람에게 노동의 고통을 주시면서 땅을 저주하십니다. 땅은 ‘말씀’ 이전에 하느님과 함께 있었던 겁니다.
1. 하느님께서 땅을 저주하지 않으시고도 사람[남자]에게는 노동의 벌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굳이 땅을 왜 저주하셨을까요? 2. 사실 땅의 저주란 게 땅에서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돋게 하는 것’만 이야기할까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입니다.
감사합니다. ^^+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