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성체 모시러 갈때.....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박수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10-10 조회수1,427 추천수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 예수!!

 

안녕하세요. 예비신자랍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예비신자라서 성찬에 참여를 못합니다.

그래서 제자리에 앉아서 다른 사람들 성체 모시러 가는걸 구경만 하는데요.

혼자 앉아있기가 뻘쭘 하더라구요.

계속 앉아 있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저도 나가서 뭔가를 해야 하나요?

부디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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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민 (ksm6569) 쪽지 대댓글

    † 찬미 예수님! 박수열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나가셔서 신부님께. 안수받으세요.양손을 가슴에 대시고 나가시면 신부님께서 안수해주실겁니다~^^*

    2014-10-10 추천(0)
  • 김성권 (beeo) 쪽지 대댓글

    † 찬미 예수님! 박수열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제 생각은 세례받기전까지는 앉아 계시면서 성체성가를 합창하시면서 배우시면 좋을듯합니다.

    2014-10-10 추천(0)
  • 신희순 (angelause) 쪽지 대댓글

    †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가 박수열님과 함께~^^ 예비자반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미사 참례와 출석부 두 곳에 싸인을 해 주면서 말씀드립니다 미사 영성체 시간에는 두 손을 포개 가슴에 대고 사제 앞에 서면 안수해 주실 것이니 꼭 나가시라고 , 이런 것도 연습이 되어야 세례 받으신 후 어색하지 않게 할 수 있으니까요^^

    2014-10-13 추천(0)
  • 이병수 (kl2000) 쪽지 대댓글

    † 찬미 예수님! 박수열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지나가는 과객으로 한말씀... 감히.... 아뢰겠습니다. 성체분배봉사하는 입장에서 외람된 말씀이지만 성체를 영하실 수 있는 모든 분들께 다 예수님의 몸을 드리고 싶습니다.(고백성사를 못 보신 분, 예비신자, 이교인, 어린 아이 모두에게요...) 이런 마음이 아마도 예수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영성체하러 나오셨다는 것은 이미 마음으로 예수님의 몸을 모실 준비가 됐다는 의미로..... 하지만 교회 규정에는 귀하신 예수님의 몸이므로 일정 자격을 갖춘 분들께만 영성체할 수 있게 제한을 두었습니다.(예수님이시라면 그런 제한 없이 다 주실 것 같은데....) 따라서 어린아이가 영성체하는 부모님을 따라나와 신부님께 강복받듯이 예비신자들도 자신있게 나오셔서 신부님, 수녀님이나 성체분배자의 강복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14-11-0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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