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차 마치고, 아픈 것이 꼭 괴로운 것만은 아닌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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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목정 | 작성일2014-12-07 | 조회수3,153 | 추천수5 | 반대(0) |
(십자성호를 그으며) 2년 가까이 걸려 1차를 마칩니다. 저 자신에게 신통하기가 말할 수가 없네요 1차 정도를 가지고 뭘~~하실 분도 있겠지만~ 4년 전 다른 카페에서 항암, 방사선 치료하며 괴로워 잠 못들 때 넘넘 감사한 시간 들이었습니다. 어떤 자매가 굿~뉴스를 일러주어 아~ 이렇게 편리한 곳이 있구나!~ 다시 시작하며~감동과 감사의 마음으로 시작한것이 어느덧 2년~ 건강도 좋아지고 내년 3월이면 완치 판정이 내려질거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2차 시작하려구여 (75세 비비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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