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깨달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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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경선 | 작성일2015-06-15 | 조회수2,627 | 추천수2 | 반대(0)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안녕하세요~! 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오랜만에 성서 쓰기에 들어왔는데 첨 보는 듯한 느낌에 무언가 하고 들어와 글을 읽었는데 많은 성서쓰기 참여분들의 좋은 말씀을 들으며 저도 좀더 힘내고 싶어지네요~^^
많은 분들의 좋은 말씀이지만,, 먼저 비추전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여서 말씀드릴께요... 예분자매님이신가요!? 저의 아들이 저의 성서 쓰기를 초등때 가끔 한두번 썼던적이 있었는데, 몇년간 그 자리에 있는 분을 보며 같은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전 그렇게 생각해요 그분의 신앙심을 판단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는,,,, 우리가 하느님께 일등의 모습을 보여줄려고 이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건 아니실거라는,,,! 저희 아들도.. 엄마,, 이 사람은 왜 성서쓰기를 마치지 않아? 왜 항상 이러고 있는데 하고 물은적이 있어요. 성서쓰기 들어가면 그 이름이 항상 보이니까요..^^ 전 그때 그렇게 말한것 같아요. 참 얌체같은 모습이지만 그분은 그분만의 의미가 있으실거란,,,, 한번의 성서쓰기가 그리쉽지 않은데 그래도 누가 뭐래도 그 한번을 마쳐야 한다는 굳은 의지가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하느님앞에 ,,,, 성서쓰기하는 우리들에게가 아닌 그분께 오래 기억되고 싶은,,,, 그 시간 너무 소중한 시간을 하느님께 봉헌드린 시간이라 오래 머물고 싶으셨던것 같다고... 그렇게 이쁘게 생각해 주세요~! 앞으로는 바빠서 성서쓰기에 참여할수 없을것 마음에 그렇게 하셨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아님 일이 있어 오랜 시간 더 이상 성서쓰기에 참여하실수 없으신지도,,,,!
예수님이 말씀 하셨잖아요! "가장 낮은 자리에 머무르는 이가 가장 높은 자리에 앉을 것이다."라는,,,, 일등을 욕심내지 말고, 일등에 집착하지 말자구요^^ 우리가 꼴찌가 되면 우리의 예수님은 우릴 올려주시않을까요?^^ 너무 희망적이지 않아요~!????? 아님 자캐오처럼 예수님의 얼굴을 먼 발취 에서라도 뵙고 싶은 간절함이 아니실까하는,, 그냥 제 생각이예요. 그러니 저도 이름을 외어 버렸네요...예분..자매님,,,항상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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