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땅을 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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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최관식     | 작성일2015-07-25 | 조회수2,805 | 추천수0 | 반대(0)   |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MY 성경 책갈피 2열왕13,18-19 쓰고 엘리사는 또 임금에게 "화살을 잡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임금이 화살을 잡으니, 엘리사가 이스라엘 임금에게 "땅을 치십시오." 하였다. 임금은 땅을 세 번 치고 그쳤다. (18) 그러자 하느님의 사람이 임금에게 화를 내며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대여섯 번 치셨더라면, 아람을 쳐서 전멸시키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람을 세 번밖에 치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19) 
 땅을 치라는 것은 우리가 매사에 열정적인 삶을 촉구하는 말씀이 아닌가 새겨봅니다. 스티브 잡스의 말이 생각납니다. "배고픈 사람이 밥을 구하듯,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아라." 엘리사 예언자의 꾸지람이 귓가에 메아리쳐 옵니다. "임금님께서 대여섯 번 치셨더라면, 아람을 쳐서 전멸시키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람을 세 번밖에 치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 ||||